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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료

홀로코스트는 나치 정권과 그 협력자들에 의하여 6백만의 유태인에게 자행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관료적인 탄압과 대량 학살이었다. “홀로코스트”는 “불에 의하여 희생된 제물 (번제)" 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1933년 1월에 집권한 나치는 독일인을 “우월한 인종”으로 믿는 믿음 하에 유태인을 “열등한 인종”으로 규정하여 소위 독일의 인종 사회를 위협하는 외부인으로 치부하였다.